조용필 신곡 "찰나" [Moment]- Road to 20 - prelude1 (고음질ver.)
가수 조용필의 20집을 향한 본격적인 여정이 시작됐습니다. 앨범 타이틀 'Road to 20 - Prelude 1’는 조용필의 20집 앨범으로 가는 서곡을 의미합니다. 지난 55년간 19개의 정규앨범을 발표했던 과거와 달리 처음으로 싱글형태로 발표되었는데요. '찰나'는 모든 것이 바뀌는 운명적인 순간, 그 찰나를 포착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입니다. 스타일리시한 사운드 디자인과 조용필의 감각적인 코러스가 어우러진 팝 록 장르입니다. 작사가 김이나는 “가장 한결같아 보이는 사람에게 변화가 일어나는 건 찰나 때문"이라며 “ 어떤 찰나는 사람과 사람 간의 거대한 우주를 새로 만들기도 한다"고 노랫말을 소개했는데요. 가사와 함께 '찰나' 감상해 보시죠.
조용필 신곡 "세렝게티처럼" [Like serengeti]- Road to 20 - prelude1(고음질ver.)
앨범 타이틀 'Road to 20 - Prelude 1’는 가수 조용필의 20집 앨범으로 가는 서곡을 의미합니다. 지난 55년간 19개의 정규앨범을 발표했던 과거와 달리 처음으로 싱글형태로 발표되었는데요. '세렝게티처럼’은 사람들과 부대끼면서 점차 좁아진 시각을 다시 넓혀 무한의 기회가 펼쳐진 세상을 거침없이 살아가자는 모두를 향한 응원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조용필은 '세렝게티처럼'의 데모곡을 처음 듣고 20여 년 전 방문했던 세렝게티의 광활한 대지와 하늘이 연상되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1999년 탄자니아 정부 초청으로 세렝게티를 방문한 후 “탄자니아 여행에서 감동받았던 세렝게티 평원을 소재로 한 노래를 만들어 부르고 싶다"는 바람을 밝히기도 했는데, 드디어 그걸 이룬 셈입니다. 가사와 함께 ‘세렝게티 처럼’을 감상해 보시죠.